요즘

2012년 7월6일 Facebook 이야기

애인논어 2012. 7.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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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듣기 좋게 하고 표정을 꾸며 공손을 지나치게 함을 옛날 좌구명이 부끄러워했다. 나 또한 이것을 부끄러워하노라. 원한을 감추고서 그 사람과 친한 척하는 것을 옛날 좌구명을 부끄러워하였는데, 나 또한 이것을 부끄러워하노라.”

    (433회.117논어, 공야장25)

    공자께서 말했다. “말을 듣기 좋게 하고 표정을 꾸며 공손을 지나치게 함을 옛날 좌구명이 부끄러워했다. 나 또한 이것을 부끄러워하노라. 원한을 감추고서 그 사람과 친한 척하는 것을 옛날 좌구명을 부끄러워하였는데, 나 또한 이것을 부끄러워하노라.”


    요즘 어느 것이 본색인지 모를 정도로 꾸밈이 지나치게 많다.

    결국 속임수로 꾸며 하는 것이니 분명 문제가 발생한다.

    이는 남을 속이고 자신도 속이는 것이다.

    속으로 미워하면서 겉으로 친한 척하는 것은 큰 속임수다.

    행동과 마음이 다르다는 얘기다.

    원한이 있다면 풀어라, 원한을 감추고 만나는 것을 부끄러워하라.

    정직하라 가식으로 꾸민 위선을 질타하는 것이다.

    무자기(毋自欺)하라 ->자신을 속이지 말라.

    있는 그대로가 정직이고 순수함이다.


    자왈 교언영색주공을 좌구명치지려니 구역치지하노라 익원이우기인을 촤구명치지러니 구역치지니라

    (子曰 巧言令色足恭 左丘明恥之 丘亦恥之 匿怨而友其人 左丘明恥之 丘亦恥之) -논어, 공야장 제25장-

    좌구명(左丘明)은 옛날의 유명한 사람이다.

    구(丘)는 공자님의 이름이다.

    * 꾸밀 교(巧). 꾸밀 령(令). 얼굴 색(色). 더할 주, 발 족(足). 언덕 구(丘). 부끄러울 치(恥). 말 무(毋). 속일 기(欺). 숨길 닉(匿). 원망할 원(怨). 사귈 우(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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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정선생님, 제가 요즘 논어공부 중인데, 선생님의 논어강해를 보고 친구맺기를 감히 청했지요. 제 생각과 비슷한 풀이도 있고, 가끔은 나름대로 더 생각하고 싶은 때도 있지만, 훌륭하신 풀이를 보면서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더 많은 가르침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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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본심을 감추고 사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생각하는 세상. 공자의 말씀을 들어야 할 사람은 듣지 않으니 어찌하오리까. 그래도 세상은 돌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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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이석범님 배우는 학생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상학상장相學相長 하겠습니다. 우천에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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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조명철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람 되는 공부를 하지않고 돈버는 방법만 배웠으니 큰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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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직함이 바보나 순진하다는 말을 듣는 이 시대가 좀 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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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그때 그때 마다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 자신이나 상대를 위해 좋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즉각적인 반응을 하되 부드럽게 솔직한 느낌을 생각을 말로서 전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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