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2년 7월7일 Facebook 이야기

애인논어 2012. 7. 7. 23:59
  • profile

    공자께서 말했다. “어른을 편안하게 하겠고, 벗들에게 신의를 지키겠으며, 연소자를 사랑으로 품고자 한다.”

    (434회.118논어, 공야장26)

    안연과 자로가 공자를 모시고 곁에 있었다.

    공자가 말했다. “너희들이 뜻하는 바를 각기 말해보지 않겠는가?”

    자로가 말했다. “수레와 좋은 말 그리고 가벼운 가죽옷을 얻어서 벗과 함께 나누어 쓰다가 헐어서 못 쓰게 되더라도 서운해하지 않겠습니다.”

    안연이 말했다. “착한 일을 남에게 자랑하지 않고, 힘든 일을 남에게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자로가 말했다. “스승께서 뜻하시는 바를 듣고 싶습니다.”

    공자께서 말했다. “어른을 편안하게 하겠고, 벗들에게 신의를 지키겠으며, 연소자를 사랑으로 품고자 한다.”

     

    함께 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나를 편안하게 여기게 하는 것이요(安之 안지), 나를 믿게 하는 것이요(信之 신지), 나를 사모하게 하는 것이다(懷之 회지). 이는 성인 공자님의 뜻하신 바이다.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말씀하신 것이다. 먼저 사람이 되라. 어질고 착한 인간이 되라.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것이 아니라, 두루 두루 화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나서 큰일을 생각하고, 자신의 꿈을 펼치라는 것이다.

     

    안연계로시러니 자왈 함각언이지이오 자로왈 원거마와 의경구를 여붕우공하야 폐지이무감하노이다

    안연왈 원무벌선하여 무시로하노이다 자로왈 원문자지지하노이다 자왈 노자안지하며 붕우신지하며 소자회지니라

    (顔淵季路侍 子曰 盍各言爾志 子路曰 願車馬 衣輕裘 與朋友共 敝之而無憾 顔淵曰 願無伐善 無施勞 子路曰 願聞子之志 子曰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논어, 공야장 제26장-

    * 편안할 안(安). 벗 붕(朋). 믿을 신(信). 작을 소(少). 품을 회(懷)



  • profile
    → 정광영 네^^마음에 새기겠읍니다~~
  • profile
    → 정광영 동신님 서울은 상큼한 주말입니다. 즐겁고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 profile
    → 정광영 ___()___
  • profile
    → 정광영 rkatkgkqslek.
  • profile
    자궁내 태아 얼굴 형성과정 ^^
    More about this programme: http://www.bbc.co.uk/programmes/b01102yg Michael Mosley talks about face development with extraordinary CGI produced especially fo... 
  • profile
    → 정광영 평안
    신의
    사랑
    최고의 덕목이네요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7월9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09
2012년 7월8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08
2012년 7월6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06
2012년 7월5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05
2012년 7월4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