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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라는 자가 있었는데, 배우기를 좋아하여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았고, 잘못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438회.122논어, 옹야2)

애공이 물었다. “제자중에서 누가 학문을 좋아합니까?”
공자가 말했다. “안회라는 자가 있었는데, 배우기를 좋아하여 노여움을 남에게 옮기지 않았고, 잘못을 두 번 다시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일찍 죽어 지금은 없습니다. 이후로 배우기를 좋아하는 자를 듣지 못했습니다.”
안회(顔子)는 공자님이 제일 아끼는 제자였다. 배움을 그대로 실천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학문(學文)은 사람이 되게 하는 배움이다.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는 학문(學問)과는 구별이 되는 것이다. 용서(容恕)하는 마음이 불천노(不遷怒)요,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불이과(不貳過)다.
애공이 문제자 숙위호학이니잇고 공자대왈 유안회자호학하야 불천노하며 불이과하더니 불행단명사의라 금야즉망하니 미문호학자야케이다
(哀公 問弟子 孰爲好學 孔子對曰 有顔回者 好學 不遷怒 不貳過 不幸短命死矣 今也則亡 未聞好學者也) -논어, 옹야 제2장-
* 옮길 천(遷). 화낼 노(怒). 다시 할 이(貳). 허물 과(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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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좋은 말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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