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회.281논어, 선진25-3)
“구야 너는 어떻게 하겠느냐?” 구(염유)가 아뢰었다. “사방 6~70리쯤 되는 작은 나라를 제가 맡아 다스린다면 3년에 이르면 민생을 풍족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예악(禮樂)은 제가 잘 하지 못하기에 다른 군자를 기다리겠습니다."
염유는 자로에 비해서 겸손하게 대답했다. 똑 같은 질문에 각각의 대답이 다르게 나오는 것은 능력과 성격에 따라 당연한 것이다. 그러기에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구아 이하여오 대왈 방육칠심과 여오륙십에 구야위지면 비급삼년하야 가사족민이어니와 여기례악엔 이사군자호리다.
(求 爾何如 對曰方六七十 如五六十 求也爲之 比及三年 可使足民 如其禮樂 以俟君子) -논어, 선진 제25-3장-
* 기다릴 사(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