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되려면 올바른 스승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애인논어
2015. 4. 18. 10:02
(1430회. 4차연재 논어, 공야장3)
공자님이 자천을 평했다. “군자로다, 이 같은 사람이! 그런데 노나라에 군자가 없었다면 그가 어떻게 학문과 덕행을 터득했겠는가.”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되려면 올바른 스승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공자님에게 배운 제자들이 자천 같은 군자를 키워냈으니 자랑스럽게 칭찬하는 것이다.
스승이 제일로 기뻐하는 것이 가르친 제자가 자신을 뛰어넘었을 때일 것이다.
올바른 스승과 청출어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자위자천하사대 군자재라 약인이여 노무군자자면 사언취사리오
(子謂子賤 君子哉 若人 魯無君子者 斯焉取斯)
* 천할 천(賤). 어조사 재(哉). 같을 약(若). 이것 사(斯). 어찌 언(焉)
-예광 장성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청출어람 말의뜻은 스승보다 나은제자
공자님의 제자중에 자천두고 말함이네
스승으로 참된제자 칭찬하는 모습이여
지금에도 이런경우 많았으면 참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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