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공자님이 네 가지로써 가르치셨다
애인논어
2018. 4. 27. 12:11
(2419회. 6차연재 논어, 술이24)
공자님이 네 가지로써 가르치셨으니 학문과 덕행과 충성과 신의였다.
정자(程子)가 말씀하셨다. ‘사람을 가르치되 글을 배우고 행실을 닦으며 충신(忠信)을 마음에 보존하게 한 것이다. 이 중에 충신(忠信)이 근본이다.’
문. 행. 충. 신이 자연스레 되어야 군자라 할 수 있다.
문(文) -> 학문(學文), 도덕 정치와 역사 및 전통, 문화를 포함한다.
행(行) -> 따르고 실천한다.
충(忠) ->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신(信) -> 언행일치와 신의를 지키는 것이다.
자왈사교하시니 문행충신이러시다
(子曰四敎 文行忠信)
가르칠 교(敎)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학문도덕 정치문화 도덕정치 기본이요
배운것을 따르면서 실천하는 바른교육
충성다해 배우는일 성실함께 최선으로
언행일치 하는것이 문행충신 근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