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태연한 군자, 교만한 소인
애인논어
2023. 7. 4. 07:51
태연한 군자, 교만한 소인
(논어, 자로 26)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군자는 태연하면서도 교만하지 않고, 소인은 교만할 뿐 태연하지 못하다."
태연한 군자, 교만한 소인이다.
자신만 잘났고 남을 우습게 보는 것이 교만이다.
군자는 예(禮)에 맞게 살고, 소인은 무례(無禮)하다.
한마디로 시건방진 자가 소인배다.
자왈 군자태이불교하고 소인 교이불태니라
(子曰 君子泰而不驕 小人 驕而不泰)
편안할 태(泰). 교만한 교(驕)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태연하고 겸손한자 군자라고 부르나니
소인배는 교만하고 남을무시 하는자들
머릿속에 알찬지식 활용하면 군자이고
모르면서 무례한자 이런사람 소인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