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5회. 4차연재 논어,위정4)
공자가 말했다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독립 하였고, 마흔 살에 현혹되지 않았으며,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귀가 열려 있는 그대로 듣게 되었고, 일흔 살에 마음대로 해도 법도를 넘어서지지 않았다.”
-15세(지학 志學). 30세(이립 而立). 40세(불혹 不惑). 50세(지천명 知天命). 60세(이순 耳順). 70세(종심 從心) 이렇게 나이를 호칭한다.
- 자신의 미래를 내다보고 살아라. 날마다 향상하면서(일신日新) 미래를 만들라는 말씀이다.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하고 삼십이립하고 사십이불혹하고 오십이지천명하고 육십이이순하고 칠십이종심소욕하야 불유구라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 나 오(吾). 뜻 지(志). 미혹할 혹(惑). 따를 순(順). 좇을 종(從). 하고자할 욕(欲). 넘을 유(踰)
- 예광 장성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
십오세에 학문의뜻 삼십세에 독립하고
사십세에 불혹이요 오십세에 천명알고
육십세에 귀가열려 있는대로 듣게됐고
칠십세에 마음대로 종심세계 알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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