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16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44|facebook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할 때에는 화기애애하였고, 상대부와 말할 때는 정확하고 공평하였다. 임금이 계시면 공손하고 삼가는 가운데 몸가짐이 자연스러웠다. (1061회.238논어, 향당2) 조정에서 하대부와 말할 때에는 화기애애하였고, 상대부와 말할 때는 정확하고 공평하.. 페북 2014.04.16
2014년 4월15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39|facebook 공자는 고향의 마을에 있을 때에는 누구에게나 공손하고 유순해서 마치 말도 잘 하지 못하는 사람 같았다. 그러나 종묘와 조정에 있을 때에는 할 말을 분명하고 명석하게 하면서 삼가 공경하기를 다 하셨다. (1060회.237논어, 향당1) 공자는 고향의 마을에 있을 때에는 누.. 페북 2014.04.15
2014년 4월14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07|facebook 산 앵두 꽃잎이 바람에 펄럭이면 날리는구나. 어찌 님 생각나지 않겠는가? 하지만 너무 멀리 있구나.(시경의 구절) 이에 대하여 공자께서 말했다. “진정으로 생각함이 아니로다. (사랑한다면)어찌 멀다고 하겠는가.” (1059회.236논어, 자한30) 산 앵두 꽃잎이 바람에 펄럭.. 페북 2014.04.14
2014년 4월13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22|facebook “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똑같이 도를 지켜나갈 수 없고, 함께 도를 지켜나간다 해도 같이 일을 이룩할 수는 없으며, 함께 도를 이룩한다 해도 같이 일을 대의에 맞게 처리할 수는 없다.” (1058회.235논어, 자한29) 공자께서 말했다. “함께 배울 수는 있어도 똑같이 도를 .. 페북 2014.04.13
2014년 4월12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0:33|facebook 춘천시 소재 '하늘씨앗지역아동센터'에서 다천재아카데미 창의인성교육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숨겨졌던 능력을 발견하고 스스로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문태은 00:51|facebook → 정광영 영재교육 받는 저 아이들이 부럽네요~~^^ 우리 아들 딸도 가르첬더라.. 페북 2014.04.12
2014년 4월11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12|facebook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 (1056회.233논어, 자한27) 공자께서 말했다.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뒤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직 사변(事變)을 만나고, 이해득실에 처해보면 진정한 사람.. 페북 2014.04.11
2014년 4월10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42|facebook 남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탐내지도 않는다면 어찌 좋지 않겠는가? (1055회.232논어, 자한26) 공자께서 말했다. “다 떨어진 솜옷을 입고서 여우나 담비 가죽으로 만든 털옷을 입은 자와 함께 서 있어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자는 바로 자로 자로일 것이다. 남을 해치지도 않으.. 페북 2014.04.10
2014년 4월9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50|facebook “수많은 군사의 총사령관은 빼앗을 수 있다. 허나 한 남자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 (1054회.231논어, 자한25) 공자께서 말했다. “수많은 군사의 총사령관은 빼앗을 수 있다. 허나 한 남자의 뜻은 빼앗을 수 없다.” 사람의 진정한 뜻은 존귀하다는 것이다. 힘으로.. 페북 2014.04.09
2014년 4월8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39|facebook “성실과 신의를 지켜라. 나보다 못한 사람을 벗으로 삼지 마라. 잘못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고쳐라.” (1053회.230논어, 자한24) 공자께서 말했다. “성실과 신의를 지켜라. 나보다 못한 사람을 벗으로 삼지 마라. 잘못이 있으면 꺼리지 말고 고쳐라.” 성실함과 신의.. 페북 2014.04.08
2014년 4월7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43|facebook 올바르게 훈계하는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 훈계에 따라 잘못을 개선함이 더욱 귀중하다. (1052회.229논어, 자한23) 공자께서 말했다. “올바르게 훈계하는 말을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그 훈계에 따라 잘못을 개선함이 더욱 귀중하다. 공손하.. 페북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