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네 가지로써 가르치셨으니

애인논어 2021. 5. 17. 13:12

녹청자 김갑용명장 흙궁 heukgung

 

(2941. 7차 연재 논어, 술이 24)

공자님이 네 가지로써 가르치셨으니 학문과 덕행과 충성과 신의였다.

 

정자(程子)가 말씀하셨다. ‘사람을 가르치되 글을 배우고 행실을 닦으며 충신(忠信)을 마음에 보존하게 한 것이다. 이 중에 충신(忠信)이 근본이다.’

. . . 신이 자연스레 되어야 군자라 할 수 있다.

() -> 학문(學文), 도덕 정치와 역사 및 전통, 문화를 포함한다.

() -> 따르고 실천한다.

() ->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 언행일치와 신의를 지키는 것이다.

 

자왈사교하시니 문행충신이러시다

(子曰四敎 文行忠信)

가르칠 교()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학문도덕 정치문화 도덕정치 기본이요

배운것을 따르면서 실천하는 바른교육

충성다해 배우는일 성실함께 최선으로

언행일치 하는것이 문행충신 근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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