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4회. 7차 연재 논어, 자한 1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한 것을 게으르지 않고 행한 사람은 안연(回) 이다.”
덕(德)의 화신이라는 안연에 대한 공자님의 사랑이 넘친다. 그 스승에 그 제자다.
자왈 어지이불타자는 기회야여인저
(子曰 語之而不惰者는 其回也與)
게으를 타(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공자님의 수제자는 안회임을 모두아네
덕행실천 안연사랑 공자님이 기뻐함은
덕을숭상 예를지켜 말이없이 실천했지
그스승에 그의제자 깊은사랑 알수있네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싹도 있을 것이다 (0) | 2021.07.11 |
---|---|
한 번도 멈춘 것을 보지 못했다 (0) | 2021.07.10 |
실행하는 자가 이룰 수 있다 (0) | 2021.07.08 |
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 (0) | 2021.07.07 |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구나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