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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자리에 오를지 걱정하라,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사람이 되기를 구해야 한다.”
(80논어, 이인14)

공자께서 말했다. “자리(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어떻게 자리에 오를지 걱정하라, 자신을 알아주는 이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알려질 만한 사람이 되기를 구해야 한다.”
단순히 자리(벼슬)는 돈과 명예를 갖기 위함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벼슬자리를 갖고 싶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하라는 것이다. 벼슬자리는 인도(仁道)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돈과 명예를 위해 자리를 탐하면 결국 탐관오리(貪官汚吏)가 되는 것이다.
스스로 정도를 걷고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하라는 말씀이다. 생색내지 말라. 함이 없이 하라. 하는 일없이 자신만을 알리려 한다면 소인배다. 요즘 소리만 요란한 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자왈 볼환무위오 환소이립하며 불환막기지오 구위가지야니라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논어, 이인 제14장-
* 걱정할 환(患). 벼슬 위(位). 이룰 립(立). 없을 막(莫). 나 기(己). 구할 구(求). 할 위(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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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다 싫은 사람은 어쩌나 .칭구야 요즘워낙 탐관 오리들이 많은세상이라 . 다싫으이 벼슬도싫고 명에도싫고 돈만 좋은것 어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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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내 도는 하나로 관철되어 있느니라.” 증자가 네. 하고 대답했다. 공자께서 나가자 다른 제자들이 증자에게 물었다. “무슨 뜻입니까?” 증자가 대답했다. “공자님의 도는 충서일 따름이다.”
(81논어, 이인15)

공자께서 말했다. “삼아 내 도는 하나로 관철되어 있느니라.” 증자가 네. 하고 대답했다.
공자께서 나가자 다른 제자들이 증자에게 물었다. “무슨 뜻입니까?” 증자가 대답했다. “공자님의 도는 충서일 따름이다.”
공자님의 도는 오로지 인(仁)이다. 인도(仁道)라는 말이다. 어질다는 것은 사사로움이 없고 남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다.
충(忠)은 곧음이고(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仁), 서(恕)는 용서하는 마음(남을 헤아리는 소극적인 仁 )이다.
고로 충서(忠恕)는 인(仁)이 되는 것이다. 일이관지(一以貫之)란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는다는 뜻이다.
공자의 인(仁), 석가모니의 자비(慈悲), 예수의 사랑(愛)
자왈 삼호아 오도는 일이관지니라 증자왈 유라 자출커시늘 문인이 문왈 하위야잇꼬 증자왈 부자지도는 충서이이의니라
(子曰 參乎 吾道 一以貫之 曾子曰 唯 子出 門人 問曰何謂也 曾子曰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논어, 이인 제15장-
* 꽬 관(貫). 용서할 서(恕). 오직 유(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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