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회. 4차연재 논어, 이인1)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仁)에 사는 것이 아름답다. 스스로 택하여 인에 머물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 하겠는가.”
지도자 위치에 있으려면 인덕(仁德)을 세워야 한다.
어질게 살아라,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라 이것이 공자님이 줄기차게 부르짖는 인(仁)이다.
맹자는 ‘인(사랑)은 모든 사람이 안락하게 살 수 있는 보금자리다.’라 했다.
어머니의 마음같이 사랑하고 사랑하라. 이것이 공자님의 사상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동물이나 다름없다.
자왈 이인이 위미하니 택불처인이면 언득지리오
(子曰 里仁 爲美 擇不處仁 焉得知)
* 마을 리(里). 될 위(爲). 가릴 택(擇). 어찌 언(焉)
-예광 장성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지도자의 위치라면 모든이를 사랑하라
공자님의 인의정신 어머니의 마음이요
인간으로 사랑의맘 없다면은 동물이니
공자님의 말씀대로 인덕세워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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