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1회 5차연재 논어, 자한19)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한 것을 게으르지 않고 행한 사람은 안연(回) 이다.”
덕(德)의 화신이라는 안연에 대한 공자님의 사랑이 넘친다. 그 스승에 그 제자다.
자왈 어지이불타자는 기회야여인저
(子曰 語之而不惰者는 其回也與)
게으를 타(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공자님의 수제자는 안회임을 모두아네
덕행실천 안연사랑 공자님이 기뻐함은
덕을숭상 예를지켜 말이없이 실천했지
그스승에 그의제자 깊은사랑 알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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