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27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40|facebook 배워서 학문과 덕행을 겸비한 사람은 인정(仁政)과 덕치(德治)를 펴고, 난세를 바로 잡아야 하는 책무가 있는 것이다. (1041회.218논어, 자한12) 자공이 물었다. “여기에 아름다운 옥이 있다면 궤 안에 감춰 두시겠습니까? 혹은 좋은 값으로 사줄 사람을 찾아 파시겠습니까.. 페북 2014.03.27
2014년 3월26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21|facebook 예를 어기면 하늘을 속이는 것이다. (1040회.217논어, 자한11) 공자께서 깊은 병을 앓자, 자로가 문인들을 공자의 가신으로 꾸며 장사를 준비했다. 병이 좀 차도를 보이자 공자께서 말했다. “오래도록 자로가 속여 왔구나. 나에게 가신이 없는데도 가신이 있는 것처럼 했.. 페북 2014.03.26
2014년 3월25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0:14|facebook 백세시대 건강이 제일입니다.^^ 이세경 01:38|facebook → 정광영 애고 문무겸전하신 강호 초고수님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정광영 04:15|facebook “선생님은 차근차근 사람을 일깨우시며, 학문으로써 나의 식견을 넓혀주시고, 예로써 나의 언행을 다스리게 하셨다.” (1039회.216.. 페북 2014.03.25
2014년 3월24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3:59|facebook 공자께서 상복을 입은 사람을 보거나, 관복을 입은 사람이나, 맹인이 나타나면, 비록 어린사람일지라도 반드시 일어나 예를 차리고, 또한 그 앞을 지날 때는 종종걸음으로 빨리 지나셨다. (1038회.215논어, 자한9) 공자께서 상복을 입은 사람을 보거나, 관복을 입은 사람이.. 페북 2014.03.24
2014년 3월23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07|facebook “봉황새도 오지 않고 황하에서 도문(圖紋)도 나오지 않으니 다 틀렸구나.” (1037회.214논어, 자한8) 공자께서 말했다. “봉황새도 오지 않고 황하에서 도문(圖紋)도 나오지 않으니 다 틀렸구나.” 공자께서 나라가 바로서지 않는 난세를 한탄하신 것이다. 직접적인 .. 페북 2014.03.23
2014년 3월22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08|facebook 교육은 사람됨을 첫째로 가르치는 것이고. 부수적으로 지식을 전수하는 것이다. (1036회.213논어, 자한7) 공자께서 말했다. “나한테 아는 것이 있겠는가? 아는 게 별로 없다. 그러나 비천하고 무식한 사람이라도 나에게 정성으로 물어오면, 나는 내가 아는 것을 모두 털어.. 페북 2014.03.22
2014년 3월21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46|facebook 타고난 군자는 없다. 학문과 덕행을 높이면 비록 비천한 자라도 성인군자가 될 수 있다. (1035회.212논어, 자한6) 오나라의 대재가 자공에게 물었다. “공자님은 성인이지요, 성인이시기에 정말로 다능하시죠.” 자공이 대답했다. “이미 하늘이 선생님을 앞으로 성인이 .. 페북 2014.03.21
2014년 3월20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4:52|facebook 바른 도를 실천하는 군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이나 두려움이 없는 것이다. 두려워 겁먹는 자는 사욕이 앞서거나 불인(不仁)한 사람들이다. (1034회.211논어, 자한5) 공자께서 광이란 땅에서 위태로운 지경에 처했을 때 말했다. “문왕은 이미 죽었지만 남긴 문화는.. 페북 2014.03.20
2014년 3월19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06|facebook “자기 뜻만을 세우지 않았고, 꼭 그렇다고 단정하지 않았고, 고집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득을 취하지 않으셨다.” (1033회.210논어, 자한4) 공자께서는 네 가지를 하지 않았다. “자기 뜻만을 세우지 않았고, 꼭 그렇다고 단정하지 않았고, 고집하지 않았고, 자신의 이득.. 페북 2014.03.19
2014년 3월18일 Facebook 이야기 정광영 05:38|facebook 당 아래에서 절하는 것이 예법에 맞거늘 지금은 당 위에서 절하다니 교만이다. 비록 여러 사람과 어긋나지만 나는 당 아래에서 절하겠다. (1032회.209논어, 자한3) 공자께서 말했다. “삼으로 만든 면관을 쓰는 것이 예법에 맞는다. 지금은 명주로 만든 면관을 쓰는 것은 .. 페북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