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7회.361논어, 헌문25)
공자께서 말했다. “옛날의 학자는 자기 수양을 위해 공부했으나 오늘의 학자는 남에게 잘 보이고자 공부한다.”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다. 배움의 목적은 첫째가 자기를 알기 위함이고, 다음에 남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진정한 배움은 자신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수신이 먼저라는 말씀이다. 그래야 후학이 스승을 보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대다수 교직자는 단순 지식 전달자 역할만을 하고 있다. 지식은 인터넷 검색하면 다 찾을 수 있다. 선생과 스승을 찾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자왈 고지학자위기러니 금지학자위인이로다.
(子曰 古之學者爲己 今之學者爲人) -논어, 헌문 제25장-
* 옛 고(古). 할 위(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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