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회.359논어, 헌문23)
자로가 임금을 섬김에 대해서 물었다. 공자께서 말했다. “속이지 말라, 면전에서도 간언하라.”
성질 급한 제자 자로에게 타이르신다. 윗사람(국민)을 섬김에 대한 말씀이다. 삼가 조심해서 정성스레 섬기되, 간언할 말이 있다면 우회하지 말고 바로 말하라는 것이다.
굽실거리기만 하는 건 간신배다. 먼저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남을 속이지 않게 된다.
자로문사군한대 자왈 물기야요 이범지니라
(子路問事君 子曰 勿欺也 而犯之) -논어, 헌문 제23장-
* 말 물(勿). 속일 기(欺). 간여할 범(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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