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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고,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않고, 용맹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1057회.234논어, 자한28)
공자께서 말했다. “지혜로운 자는 미혹되지 않고,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않고, 용맹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군자의 삼덕 지.인.용(智仁勇)이다. 이 세 가지가 두루 갖추어야 비로소 군자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혜의 밝음이 사리(事理)를 밝힐 수 있기에 헛갈리지 않는 것이요, 어질기 때문에 사욕(私慾)을 극복하므로 근심하지 않는다. 용기가 극히 도의(道義)에 맞기에 두려움이 없다는 말씀이다.
자왈 지자불혹하고 인자불우하고 용자불구니라
(子曰 知(智)者不惑 仁者不憂 勇者不懼) -논어, 자한 제28장-
* 미혹할 혹(惑). 근심 우(憂) 날쌜 용(勇). 두려워할 구(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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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활동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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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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