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7회.253논어, 향당17)
수레에 오를 때는 반드시 반듯하게 서서 손잡이 끈을 잡았고, 수레 안에서는 이리저리 둘러보지 않았으며, 말을 빨리 하지도 않았고, 손수 손짓으로 가리키지도 않았다.
공자님이 수레에서의 모습이다. 괜히 두리번거리고 남을 빤히 쳐다보는 행동은 경망된 행동으로 보는 것이다.
승거하사 필정립집수러시다 거중에 불내고하시며 불질언하시며 불친지러시다
(升車 必正立執綏 車中 不內顧 不疾言 不親指) -논어, 향당 제17장-
* 오를 승(升). 수레 거(車). 잡을 집(執). 수레 손잡이 끈 수(綏). 돌아볼 고(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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