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다. 약하고 부드러움이 강하고 굳음을 이기는 것이다.

애인논어 2014. 5. 14. 04:29




(1090회.266논어, 선진12)

공자를 모시는 모습이 민자건은 온화했고, 자로는 강직했고, 염유와 자공은 화락한 모습이었다. 이에 공자께서 즐거워하시며 말했다. “자로 같은 사람은 천수를 그대로 누리기 어려울 것이다.”


공자를 모실 때의 제자들 각각의 개성이 잘 드러나 있다. 하지만 성격이 급한 자로에 대해서는 걱정이 많아 걱정하는 모습이다.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다. 약하고 부드러움이 강하고 굳음을 이기는 것이다.


민자시측에 은은여야하고 자로는 항항여야하고 염유 자공은 간간여야어늘 자락하시다 약유야는 부득기사연이로다.

(閔子侍側 誾誾如也 子路 行行如也 冉有子貢 侃侃如也 子樂 若由也 不得其死然) -논어, 선진 제12장-

* 위문할 민(閔). 모실 시(侍). 온화할 은(誾). 굳셀 항(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