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5회. 4차연재 논어, 이인24)
“군자는 말은 과묵하되, 행동은 민첩하고자 한다.”
말은 아끼면서 행동은 민첩한 사람이 존경 받는다.
말이 헤픈 사람은 신뢰가 가지 않는다.
말재주만 부리지 말라는 말씀이다.
자왈 군자는 욕눌어언 이민어행이니라
(子曰 君子 欲訥於言 而敏於行)
* 하고자 할 욕(欲). 과묵할 눌(訥). 재빠를 민(敏)
-예광 장성연 가사체로 풀어쓴 논어-
말할때는 아끼면서 조심스레 하라시네
행동만은 민첩해야 존경받는 삶이되니
말을할때 헤프다면 신용할수 없는사람
말재주는 아니되오 말장난을 삼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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