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회.307논어, 안연24)
증자가 말했다, “군자는 글(學文)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서로의 인덕을 돕고 더하느니라.”
군자는 학문을 통하여 벗을 만나고, 벗을 통하여 인(仁)을 행함을 돕는 것이다. 여기서 벗이란 성현의 가르침을 본받아 서로가 심금을 터놓고 주고받는 사이로 상호 이끌어주며 인덕을 쌓게 하는 것이다.
현실의 어설픈 친구나 동료는 이익이 상반되면 언제라도 상대를 흠을 내고, 남이 될 수 있는 사이다.
증자왈 군자이문회우하고 이우보인이니라
(曾子曰 君子以文會友 以友輔仁) -논어, 안연 제24장-
* 모을 회(會). 도울 보(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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