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회.306논어, 안연23)
자공이 벗을 사귀는 것에 대하며 묻자 공자께서 말했다. “진심으로 허물을 일러주어 잘 인도하되 받아들이지 않으며 그만두어라 지나친 충고로 자신이 욕되지 않도록 해야 하느니라.”
충고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적당히 해야 한다. 좋은 말도 지나치면 화가 되는 것이다.
받아들일 자세가 아니면 충고는 그쳐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붕우(朋友)의 도라 하겠다.
자공이 문우한데 자왈 충고이선도지하되 불가즉지하며 무자욕언이니라
(子貢問友 子曰 忠告而善道之 不可則止 無自辱焉) -논어, 안연 제23장-
* 그칠 지(止). 욕되게할 욕(辱). 어찌 언(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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