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회.479논어, 자장13)
자하가 말했다. “일하면서 남은 힘이 있으면 배우고, 배우고 남은 힘이 있으면 일을 할 것이다.”
허송세월 보내지 말라는 말씀이다.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일해라.
벼슬을 하고 남은 힘이 있으면 배우고, 배우고 남은 힘이 있으면 벼슬을 하라.
자하왈 사이우즉학하고 학이우즉사니라
(子夏曰 仕而優則學 學而優則仕)
* 일로 삼을 사(仕). 넉넉할 우(優)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1080nono
#논어 #공자 #1080논어 #정광영 #공자왈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당하구나, 자장이여! 그러나 함께 인을 성취하기 어렵다.” (0) | 2014.12.27 |
---|---|
“나의 벗 자장은 어려운 것을 잘한다. 하지만 어질지는 못하다.” (0) | 2014.12.26 |
우선 작고 비근한 것을 전수하고, 이후에 크고 먼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0) | 2014.12.23 |
“큰 덕을 어기지 않는다면 작은 덕은 나고 들더라도 좋을 것이다.” (0) | 2014.12.22 |
믿음을 얻은 다음에 충고해야 한다. 믿음을 받지 못하고 충간한다면 자기를 비방한다고 생각한다 (0) | 2014.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