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5회.339논어, 헌문3)
공자께서 말했다. “선비가 편하게 있기를 바란다면, 선비가 될 수 없다.”
편하게 있기를 바란다면 소인(小人)이다. 선비는 쉼 없이 수신(修身)하여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본연의 할 바다. 소인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한다.
선비는 군자를 닮고자 하기에 덕을 마음에 품고(군자회덕 君子懷德),
소인은 재산을 마음에 품는다(소인회토 小人懷土).
그래서 소인이 선비노릇을 한다면 백성이 불안해 지는 것이다.
부정부패가 많은 것은 소인배가 선비노릇을 하기 때문이다.
자왈 사이회거면 부족이위사의니라
(子曰 士而懷居 不足以爲士矣) -논어, 헌문 제3장-
* 선비 사(士). 품을 회(懷). 살 거(居)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덕 있는 사람은 반드시 옳은 말을 하지만, 그러나 말 잘하는 사람이라고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0) | 2013.02.14 |
|---|---|
|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언행을 돋보이게 하지만,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행동은 돋보이게 하고 말은 공손히 해야 하느니라.” (0) | 2013.02.13 |
| “남에게 이기기를 좋아하고, 자기의 공을 내세워 자랑하고, 남을 원망하는 짓과 한없는 탐욕을 내는 것 등 네 가지를 행하지 않으면 인(仁)이라 할 (0) | 2013.02.11 |
| “나라에 도가 있으면 녹을 받지만, 나라에 도가 없는데 녹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0) | 2013.02.10 |
| “백성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고 전쟁을 치르게 한다면, 이는 바로 백성을 버리는 짓이니라.” (0) | 2013.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