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회.375논어, 위령공2)
공자께서 말했다. “사야, 너는 내가 많이 배우고 그것을 다 아는 자라고 여기느냐?”
자공이 대답했다. “네.. 그렇지 않습니까?”
공자께서 말했다. “그렇지 않다. 나는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것을 꿰뚫었을 뿐이다.”
공자님이 지금껏 말씀하신 모든 것을 한마디로 일축 하신다.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로써 모든 것을 꿰었다는 말씀이니, 바로 정성을 다한다는 지성(至誠)이니, 이는 결국 인(仁)의 실천이다. 공자님은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여 인(仁 = 사랑)을 실천했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 정성을 다하면 사랑이 되는 것이고 이는 인덕(仁德)을 실행하는 것이다.
자왈 사야아 여이여위다학이식지자여아 대왈 연하이다 비여이꼬 왈 비야리 여일이관지니라
(子曰 賜也 女以予爲多學而識之者與 對曰然 非與 曰非也 予一以貫之) -논어, 위령공 제2장-
* 베플 사(賜 =子貢자공). 너 여(女). 나 여(予). 알 식(識). 꿸 관(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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