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2년 7월31일 Facebook 이야기

애인논어 2012. 7. 31. 23:59
  • profile

    민심이 자유롭게 걸림 없이 오가며 교감되는 나라가 왕도(王道)의 나라다.

    (457회.142논어, 옹야22)

    공자께서 말했다. “제나라를 한번 변하게 하면 노나라처럼 될 것이고, 노나라를 한번 변하게 하면 도에 맞는 나라가 되느니라.”

     

    제나라는 부국강병에 치중한 나라였고, 노나라는 비록 작은 나라지만 예와 덕으로 다스리고자 노력하는 나라였다. 힘이 강한 패도(覇道)의 나라보다 인도(仁道)를 펼쳐 왕도(王道)로써 다스려지는 나라가 이상적이라 한다.

    그렇기에 패도를 변화시켜 노나라처럼 변하고, 또 다시 노나라가 변하여 인도(仁道)를 실현하는 왕도(王道)의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개혁이고, 민심이 자유롭게 걸림 없이 오가며 교감되는 나라가 왕도(王道)의 나라다.

     

    자왈 제일변이면 지어로하고 노일변이면 지어도니라

    (子曰 齊一變 至於魯 魯一變 至於道) -논어, 옹야 제22장-

    * 변할 변(變). 이를 지(至). 나라이름 노(魯)



  • profile
    인생살이 사고팔고(四苦八苦)에서 해방되세요  
    불교에서 말하는 중생세계의 여러 가지 고통.  
    팔고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4고통+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불득고(求不得苦), 오음성고(五陰盛苦)의 4고를 더해 하는 말이다.  
     
    애별리고(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괴로움, 부모, 자식, 형제, 부부, 친구, 이웃 등 어떤 이유든지 사람과 사람이 헤어지는 사이별(死離別), 생이별(生離別)의 모든 고통.  
     
    원증회고(怨憎會苦)  
    미워하고 증오하고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는 괴로움. 싫어하는 대상을 피할 수 없는 곳에서 필연처럼 만나는 고통.  
     
    구불득고(求不得苦)  
    아무리 구해도 얻어지지 않는 괴로움.  
     
    오음성고(五陰盛苦)  
    중생이 이루어 놓은 오음(색(色)음, 수(受)음, 상(想)음, 행(行)음, 식(識)음)이 마음 속에서 일어나 생기는 괴로움. 
    image
  • profile
    → 정광영 Good morning !!
  • profile
    → 정광영 저에게 주는 말씀이라 생각이 듭니다. 7월에도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민찬이 골수이식에 동참하실분 연락바랍니다> 
    골수성백혈병으로 항암치료중인 민찬이를 보러 세브란스 제중원에 @[214999651853069:69:SNS희망나눔]의 @[100002054131801:2048:이소]화가, @[100001710478816:2048:김현옥]아우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페북 친구님들과 지인들께서 보내주신 255장의 헌혈증서를 오늘 전달하여 지금까지 일천여장의 헌혈증서가 민찬이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민찬이살리기 헌혈증서 보내주기 운동에 동참하여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며, 민찬이 부모님께서도 무한한 감사의 마음 전해달라고 하십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민찬이는 얼마전 엉덩이 종기가 암세포로 판정된데 이어서 최근 위에서 또 다른 암세포가 발견되어 현재 항암치료중에 있습니다. 오늘 병실에 방문하였을 때는 민찬이가 곤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민찬이가 깰까봐 오래 머물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깨면 헤어질때면 이모 가지 말라고 울어대서 민찬이와 이야기 하고 싶지만 참고 돌아왔습니다. 어찌하여 어린천사 민찬이에게 크나큰 아픔이 주어졌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최근은 민찬이에게 골수이식을 위해서 맞는 골수를 찾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민찬이에게 맞는 골수가 없어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골수 이식이 척추를 통해서 이식하는 걸로 알고 있었으나 요즈음은 기술이 발달하여 헌혈하듯이 제공자의 팔목에서 피를 뽑아서 골수를 추출하고 나머지는 다시 넣어주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골수를 추출한다고 하는군요. 
     
    민찬이 혈액형이 AB형이나 골수 제공할때 혈액형과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골수가 민찬이와 맞으면 제공자 혈액형이 A형이면 민찬이 혈액형이 A형으로 바뀌는 거라고 합니다. 제가 기존에 알던 상식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민찬이에게 골수를 제공하여 주실 수호천사님께서는 050-2542-0840 으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민찬이가 맞는 골수를 찾아서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민찬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image
  • profile
    → 정광영 안타깝습니다. 어린아이에게 감당키 어려운 고통을 주네요. 모쪼록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 profile
    → 정광영 어린 친구가 고생이 많네요. 병이 낫기를 기원합니다.
  • profile
    → 정광영 자왈 제일변이면 지어로하고 노일변이면 지어도니라(子曰 齊一變 至於魯 魯一變 至於道) -논어, 옹야 제22장-

    공자께서 말했다(子曰). “제나라를 변화시키면(齊一變) 노나라처럼 될 것이고(至於魯), 노나라를 변화시키면(魯一變) 도에 맞는 나라가 되리라(至於道).”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제나라가 한변 변하면 노나라에 이르고, 노나라가 한번 변하면 도에 이른다'

    공자가 개혁을 강조하고 있다.
    제(齊)나라는 주나라 건국의 공신인 태공(太公) 망(望)이 세운 나라요, 노(魯)나라는 주 무왕(武王)의 동생인 주공(周公) 단(旦)이 세운 나라다.

    모두 주나라의 법제(周禮)에 따라 세운 나라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정치의 내용이 많이 변하였다. 당시 제는 강대국이었고, 노는 약소국이었으나, 공자는 노의 문물 제도가 제보다 낫다고 판단하였던 것 같다.

    나라 간의 우열을 평가하는 기준을, 세인과 달리, 그 무력이나 경제력에 두지 않고, 문물 제도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과연 공자답다고 할 수 있다.

    강태공은 문왕과 무왕을 도와 주나라의 기초를 닦은 신하였고, 주공은 왕위 승계를 사양하고 어린 조카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보위하다, 조카가 장성하자 스스로 벼슬을 버리고 떠난 충신이었다.

    이처럼 현명한 선왕에 의해 기초가 잘 닦여진 두 나라였지만 공자의 시대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당시 제나라는 강대국이었고 노나라는 약소국으로, 국력으로 보면 당연히 제나라가 노나라보다 낫다고 평가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문화적으로 노나라는 周公(주공)이 세운 법제를 보존하고 있어, 예악과 교화를 중시하고 신의를 숭상하는 풍속이 남아있었던 반면에, 제나라는 桓公(환공)의 패도정치로 인해 태공이 남긴 법도가 모두 바뀌고, 공적과 이익을 중시하고, 큰소리 치고 남을 속이는 것을 좋아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었다.

    공자의 조국 노나라가 문화의 나라임을 자부했던 공자를 통해 어떠한 나라가 진정 강한지를 따져보게 된다. 제(齊)나라는 지금의 산동(山東)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부국강병(富國强兵)에 매달렸던 나라이고, 노(魯)나라는 예악(禮樂)과 덕으로써 다스리고자 노력했던 작은 나라였다.

    제나라는 현명한 재상으로 이름이 높았던 안영(安嬰)이 있어서 부유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자는 힘으로 강한 나라는 패도(覇道)의 나라일 뿐 왕도(王道)의 나라는 아니라고 말한다.

    공자는 조국인 노나라의 문물제도를 자랑스러워했지만, 당시 노라라는 군신(君臣)의 사이가 문란해져 그 도의(道儀)가 쇠하고 있었다. 그러나 노나라의 시조 주공단(周公旦)이 폈던 치세(治世)의 유풍(遺風)은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요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8월2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8.02
2012년 8월1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8.01
2012년 7월30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30
2012년 7월29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29
2012년 7월28일 Facebook 이야기  (0)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