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논리가 독실하다하여 군자라 말인가? 얼굴만(겉) 장엄하게 꾸미려는 자인지 모르지 않는가?”

애인논어 2014. 5. 22. 04:32



(1098회.274논어, 선진20)

공자께서 말했다. “논리가 독실하다하여 군자라 말인가? 얼굴만(겉) 장엄하게 꾸미려는 자인지 모르지 않는가?”

 

이는 말 잘하는 것과 외모만으로 사람을 취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요즘 정말 외향지상주의가 되어가는 것 같다.

청산유수 유창한 언변과 화려한 외모로 세상을 호도하는 자들이 많은 세상이다. 주변을 살펴보자, 빈 깡통에 화려한 장식을 한 색장자(色莊者)가 얼마나 있는지.

 

자왈 논독시여면 군자자호아 색장자호아

(子曰 論篤是與 君子者乎 色莊者乎) -논어, 선진 제20장-

* 토타울 독(篤). 장엄할 장(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