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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용맹을 숭상합니까?” 묻자, 공자가 말해주었다. “군자는 의로움을 으뜸으로 여긴다. 군자에게 용기만 있고 의로움이 없다면 난을 일으키고, 소인이 용맹하고 의로움이 없다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282)

자로가 물었다. “군자는 용맹을 숭상합니까?” 묻자, 공자가 말해주었다. “군자는 의로움을 으뜸으로 여긴다. 군자에게 용기만 있고 의로움이 없다면 난을 일으키고, 소인이 용맹하고 의로움이 없다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
정의를 근본으로 하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라는 말씀이다. 의로움이 없는 용기는 만용일 뿐이다. 의로움이 있어야 명분이 있는 것이다. 정치에 관여하는 군자가 용맹만 있다면 난을 일으키고, 소인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용맹은 도둑질이나 다름없다고 잘라 말한다.

자로왈 군자상용호이꼬 자왈 군자의위상이니 군자유용이무의이면 위란이오 소인유용이무의면 위도니라.
(子路曰 君子尙勇乎 子曰 君子義以爲上 君子有勇而無義 爲亂 小人有勇而無義 爲盜) -논어, 양화 제23장-
* 높일 상(尙). 용기 용(勇). 어지럽힐 란(亂). 훔칠 도(盜)
* < 본 게시글은 저작권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용하실 때 꼭 출처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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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정의를 근본으로 하는 용기를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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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인격의 삼덕은 지인용(知仁勇, 지혜, 사랑, 용기)-공자
죽음을 가볍게 생각하고 난폭한 행동을 하는 것은 소인의 용기요(小人之勇), 죽음을 중히 여기고 굳건히 의(義)를 지키는 것은 군자의 용기다(君子之勇)-순자
혈기로 날뛰는 용기는 필부(匹夫 하찮은 남자)의 용기다.-사마천(중국의 역사가)
용기에는 진정한 용기(眞勇)와 사이비의 용기(蠻勇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고 함부로 날뛰는 용기)가 있다. 맨손으로 호랑이와 싸우고, 도보로 황하를 건너가려는 무모한 짓을 하고 죽어도 후회하지 않는 어리석은 사람과 나는 행동을 같이할 수 없다. 사람이 큰일을 할 때에는 신중하게 행동을 하고 매사에 용의 주도한 계획을 세워 반드시 일을 성취해야 한다.-공자
필부의 용기는 진정한 용기가 아니다. 신중한 사리판단을 못하고 일시의 흥분과 격정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혈기의 용기는 폭용(暴勇)이요, 만용이다. 이것은 진정한 용기가 아니다. 깊은 사려와 확고한 신념과 올바른 도의(道義)에서 나오는 용기가 진용(眞勇)이요, 침용(沈勇 침착한 용기)이요, 대용(大勇)이요, 지용(知勇)이요, 담용(膽勇)이요, 충용(忠勇)이요, 의용(義勇)이다. -
→ 정광영 Use brave wisely we should get good res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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