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회.225논어, 자한19)
공자께서 말했다. “내가 말한 것을 게으르지 않고 행한 사람은 안연(回) 이다.”
덕(德)의 화신이라는 안연에 대한 공자님의 사랑이 넘친다. 그 스승에 그 제자다.
자왈 어지이불타자는 기회야여인저
(子曰 語之而不惰者는 其回也與) - 논어, 자한 제19장-
* 게으를 타(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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