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12년 4월3일 Facebook 이야기

애인논어 2012. 4. 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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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효를 공양하는 것으로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와 말도 음식을 먹여서 사육하고 있다. 부모를 존경하지 않으면 무엇이 다르겠는가?”

    (23.논어,위정7)

    자유가 효에 대해서 묻자 공자께서 말했다. “요즘은 효를 공양하는 것으로만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개와 말도 음식을 먹여서 사육하고 있다. 부모를 존경하지 않으면 무엇이 다르겠는가?”


    물질적 봉양만으로 효도를 다한다고 하는 자들이 많다. 진정한 마음으로 정성과 함께한 효도가 진정한 효다. 그나마 공양도 안하는 자들이 많은 세상이다. 자신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양...


    자유 문효한대 자왈 금지효자는 시위능양이니 지어견마하야도 개능유양이니라 불경이면 하이별호리오

    (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논어, 위정 제7장-

    * 헤엄칠 유(游). 이제 금(今). 양육할 양(養). 이를 지(至). 모두 개(皆). 공경할 경(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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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영 선생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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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오늘 할 일 중 뭔가 하나 빠진 게 있는 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알고보니 논어 강의를 빼 먹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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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 세상

    에헤야 가다 못 가면
    데헤야 쉬었다 가자

    호박같이 둥근 세상
    둥글 둥글 삽시다

    70년대 초반
    야사로 불렀던 노래이다

    둥글게 살자를 화두로
    참 많이 생각했던 시절

    사람을 밤톨처럼 깎아서 둥글게
    아님 모난 부분을 보충해주어 둥글게

    큰 사람을 만들 것인가
    밤톨 같은 사람을 만들 것인가

    모난 돌이 절을 맞는단다
    이거야 말로 유교적 식민주의적 군사문화의 전형

    모가 났다는 것은 개성이요 창의성

    모가 난 부분을 밤톨처럼 깎으면
    작은 둥글이가 된다

    모가 난 옆구리를 채워주면
    큰 둥글이가 된다

    친구라면 친구의 모난 부분을 채워주어서
    큰 둥글이가 되도록 보완적인 사랑을 합시다

    더 큰 울나라 되어
    세계 4강이 될 수 있도록

    2012년 4월 3일 20 : 05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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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행복한 날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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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ㅎㅎㅎ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입니다. 편안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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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세상을 살다보면 둥글게 되지요 경지에 이르면 모래알이 되고 더 나아가면 마음이 비워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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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효교육이 앞서야 하지만 현실은 효에 대상 관념이 희박해져가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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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광영 정광영선생님 흐르는 강물처럼 평안하신 수요일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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