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회.332논어, 자로25)
공자께서 말했다. “군자는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하기는 어렵다. 도리에 맞지 않게 기쁘게 하면 군자는 기뻐하지 않는다. 군자가 사람을 쓸 때는 그 사람의 능력에 맞게 쓴다. 반대로 소인은 섬기기는 어렵고 기쁘게 하기는 쉽다. 비록 도리에 맞지 않는 방법으로 그를 기쁘게 해주어도 기뻐한다. 또한 소인이 사람을 쓸 때는 한 사람에게 모든 기능을 다 갖추도록 요구한다.
군자와 소인과의 대비가 확실하다. 이렇듯 군자와 소인과의 차이는 확연하다. 하지만 소인도 배움으로 군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존경을 받는 리더가 되려면 군자 됨을 배워라.
자왈 군자이사이난열야니 열지불이도면 불열야요 급기사인야하얀 기지니라 소인난사이이열야니 열지수불이도라도 열야요 급기사인야하얀 구비언이니라
(子曰 君子易事而難說也 說之不以道 不說也 及其使人也 器之 小人難事而易說也 說之雖不以道 說也 及其使人也 求備焉) -논어, 자로 제25장-
* 쉬울 이(易). 섬길 사(事). 어려울 난(難). 기뻐할 열(說). 그리고 급(及). 시킬 사(事). 쓰일 기(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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