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3회.220논어, 자한14)
공자께서 말했다. “내가 위나라에서 노나라로 돌아온 뒤에 악(樂)이 바로잡히고 아(雅)와 송(頌)이 제자리를 잡았다.”
공자님이 노나라를 떠난지 13년만인 68세에 돌아와 73세에 서거하기 전까지 5년간 여러 경서를 정리하였는데 그중에, 떠돌던 3천여수의 시 중에서 예의에 맞는 것을 골라 305편을 추린 것이 ‘시경’이다.
악(樂)은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시와 노래와 춤을 하나로 묶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자왈 오자위반로 연후에 악정하야 아송이 각득기소하니라
(子曰 吾自衛反魯然後 樂正 雅頌 各得其所) -논어, 자한 제14장-
* 나 오(吾). 되돌릴 반(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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